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오마이비너스 대구 촬영 및 오마이비너스 몇부작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2015년 11월 16일 첫 방송됐는데 어떻게 재미있게 보셨나용?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7.4%를 기록했다. 경쟁작인 SBS ‘육룡이 나르샤’가 야구 중계로 결방되긴 했으나 전작 ‘발칙하게 고고’보다 3.2%포인트 높다고 하네용!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와 변호사가 되려 몸꽝녀가 된 여자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소지섭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았습니당!!!!






1)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확인


2)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 네이버 티비 캐스트


3) 무료보기 - kbs 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


첫회에서 소지섭과 신민아는 비행기 속 실신소동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합니당!! 시청자는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했습니다. 악연으로 시작했으나 어떻게 연인으로 발전해갈지 기대를 모았습니다. 또 ‘뚱녀’로 변한 신민아의 변신에 높은 점수를 줬다. 오히려 호감도가 높아졌다는 평가가 눈에 띄는 것 같네용!!


시청자 정○○씨는 KBS 시청자 게시판에 “베테랑은 역시 다르더라. 신민아 소지섭은 역시, 역시였다”라고 엄지 손가락을 세웠다. 김○○씨는 “찐민아 정말 귀엽네요. 피부도 좋고, 남편도 (살진 모습이)더 이쁘기만 하대요”라며 오히려 ‘뚱녀’로 변신한 것이 호감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윤○○씨는 “신민아의 과장되지 않으면서 진짜 같은 뚱녀 분장이 재미있었다”며 본방사수를 다짐했다고 합니당^^


극 초반 배경이 되는 대구에서의 사투리 연기는 아쉬움을 샀다고 합니당! 신민아가 연기 중인 강주은 변호사의 과거 전성기를 담는데 첫사랑인 임우식(정겨운 분)과의 이야기 배경이라고 합니당! 부산과 대구 사투리의 미묘한 차이를 제작진이 골라내지 못했다는 지적이라고 합니당 ㅠㅠ


시청자 김○○씨는 “대구 사투리도 아니고 분명히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더라.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사투리 쓰지 말고 그냥 사투리 빼는 게 나을 듯하다”고 쓴소리를 남기기도 했습니당!! 이런 이유로 오마이비너스 연관 검색어에는 '대구 촬영지'가 있는 것 같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