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는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두 개의 국적 사이에서 겪었던 가슴앓이를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화교 출신 연예인이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죠!
당시 방송에서 하희라는 “할아버지 때 인천으로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 아버지(아빠)가 화교이고 어머니(엄마)는 한국사람”이라며 “난 결혼과 동시에 귀하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참고로 하희라의 현재 국적은 한국입니다)
“그렇다면 중국어도 잘 하겠다”는 강호동의 물음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진 곧잘 했다는데, 지금은 전혀 할 줄 모른다. 어머니가 한국분이라 중국어를 전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당!
하희라는 아울러 “한국과 중국이 경기를 하면 아버지는 중국을 응원한다. 어머니는 한국을 응원하고, 그러면 난 항상 중립이었다. 한국이 골을 넣어도, 중국이 골을 넣어도 기쁘지 않았다”고 어린시절 정체성의 혼돈을 적잖이 겪었음을 짐작케 했습니다!!!
우리나라(한국) 화교출신 연예인들(나무위키 관련 정보)
이어서 그녀는 "화교출신이라는 사실 때문에 어린 시절 '짬뽕'이라는 별명으로 놀림받아 울기도 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 화교출신 연예인들로는 하희라 이외에도 나광훈, 강래연, 이기용, 주현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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