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3개 기획사가 참가자를 직접 캐스팅하는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소피한 박가경 조는 씨스타의 '마 보이'를 선곡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박진영은 "이들은 미래의 스타들이다. K팝을 이끌어갈 스타들이다. 특히 소피한은 지난 무대에서 음정이 부족했는데 오늘은 화음까지 완벽하다. 또 박가경도 소피의 에너지를 많이 받은 것 같아 보기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유희열도 "라운드를 올라갈수록 한계가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에 비해 박가경이 노래를 정말 잘 했다. 소피한은 굉장히 놀랍다. 기운만 좋은 참가자인줄 알았는데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캐스팅의 시간. 박진영은 " 난 1라운드부터 소피한에게 반했다. 드디어 캐스팅을 하게 됐다"며 소피한을 캐스팅했다. 양현석은 "나도 사실 소피한을 생각했는데 JYP에서 데려갔다.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 상황이다. 우린 박가경을 캐스팅하겠다"며 박가경을 캐스팅했습니다!
참고로 박가경은 가수 박상민의 딸입니당^^ 예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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