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7일 금요일

온스타일 더서퍼스이정 예정화 맹기용 이수근 현우 가희 출연자,더서퍼스 pd 분노

온스타일 '더 서퍼스'가 방송 전 캐스팅 과정을 놓고 잡음을 빚고 있다. 이정이 제작진을 향해 불편한 심경을 털어놓았고 제작진은 오해를 풀겠다고 했습니다!




이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서퍼스' 출연 불발과 관련, 제작진을 향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제기했습니다!






이정은 "어이가 바가지로 없다. 프로그램 섭외 다 해놓고, 인터뷰 촬영까지 다 해놓고, 제작비 관련 프로그램이 없어졌다고 해놓곤 나만 빼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 촬영에 가 있네"라며 "PD양반은 연락 씹고, 재밌는 바닥이다. 그렇게 살지 마쇼. 승질 같았음 다 엎어버리고 싶다만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온순 해지네"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1인 기획사라서 무시하나" 등 다소 격한 어투로 분노를 숨기지 못 했습니다!


이에 온스타일 '더서퍼스 측'은 17일 밤 "이정씨는 맨 처음 프로그램 초기 기획단계에서 5월경 섭외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것은 맞다. 그러나 채널 내부적인 사정으로 그 프로그램의 기획을 접게 되며, 이정 측과 '이 프로그램은 못하게 됐다. 미안하다'고 커뮤니케이션을 마쳤다고 한다. 그 이후 두 달이 지난 후, 프로그램 성격과 콘셉트가 바뀌면서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 구성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이정씨측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오해한 부분에 있어서는 제작진이 좀 전에 이정과 직접 통화해서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며 제작진의 사과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정은 "오해를 풀었다"는 것과 관련, SNS를 통해 재반박 했다. 이정은 "오해를 풀었다네? 나도 좀 같이 풉시다"라며 "본질을 뉘우치고 진짜 잘못을 뜯어고치시길. 괜한 사람들 잡지 말고"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또 "잘못한건 쿨하게 인정하시고 진실 된 사과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온스타일 '더서퍼스' 제작진은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는 상황. 관계자는 "'더서퍼스' 제작진이 20일 귀국 후 이정을 직접 만나 남은 오해를 풀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서퍼스'는 서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알려졌으며, 이수근과 박준형, 현우, 가희, 맹기용 등이 출연하며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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