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0일 목요일

자기야 김경록 황혜영 쇼핑몰 매출 및 아마이 쇼핑몰,황혜영 뇌종양 투병 및 완치

김경록이 "아내 황혜영이 명절 때 자라고 하면 일을 안하고 진짜 잔다"고 밝혔다고 합니당!




5년차 동갑내기 부부 김경록, 황혜영 부부는 8월2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동반 출연해 결혼 생활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김경록에 대해 "장인어른 밥상차리는 사위"라고 소개했다. 김경록은 자신이 출연하자 놀라는 출연자들에게 "왜 놀라는 거냐"고 물었다. 성대현은 "시아버지가 나온 줄 알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경록은 "아내가 아침 잠이 많아 내가 거의 아침상을 차린다"고 말했고 황혜영은 "한 번 차린 뒤 계속 차리길래 좋아하는 줄 알고"라며 "시어머니가 밖에서 일하는 사람은 집에서 일하면 안된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경록은 "어머니가 아내를 황사장으로 부른다. 명절 때 형수, 누나가 같이 전을 부치고 있는데 '황사장은 들어가 자라'고 한다. 자라고 자라고 하는데 진짜 잔다"고 폭로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전에 황혜영은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쌍둥이를 출산하기까지 겪었던 힘든 과정을 털어놓아 눈길을 모은 바가 있습니다! 당시 황혜영은 "결혼할 무렵 뇌종양을 앓아 치료를 받고 있었다. 게다가 임산부 중 고위험군이었다. 노산, 초산, 다태아, 남아 등 고위험군 조건이 있었는데 모두 해당됐다"고 위험했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입덧도 너무 심해 물도 못 마셨는데 나중에는 피까지 토할 뻔 했다. 4개월 이후에는 자궁수축이 와서 출산 때까지 입원했다"며 천금같은 쌍둥이를 안기까지 겪었던 어려움들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황혜영은 뇌종양이 완치된 상태라고 하며 그녀의 쇼핑몰 아마이의 1년 매출액은 무려 100억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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