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5일 금요일

송해 부인 석옥이 나이 사진 고향,송해 가족관계 자녀 아들 딸

전국 노래자랑'의 국민 MC 송해가 수지가 출연한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한 인연이 새삼 화제인 가운데 결혼 후 한 평생 동지로 살아오고 있는 부인 석옥희 여사의 내조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당!




수지와 송해의 이연은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초특급 카메오로 나섰기 때문이다. 송해는 '드림하이' 3회에서 김수현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기린예고 특채생 삼동(김수현)이 엄마에게 안마기를 선물하기 위해 '전국 노래자랑' 무대에 서는 장면에 송해는 MC로 등장해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당!







    
이 방송에서 송해는 삼동(김수현 분)이 직접 제작한 비료포대 의상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에 웃음을 금치 못 했다. 김수현은 산골 소년의 구성진 사투리 연기와 함께 초절정 음치노래, 비료포대 의상과 막춤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고 송해는 더벅머리를 하고 무대에 올라 음정, 박자가 모두 틀리며 노래를 부르는 삼동을 향해 "노래를 똑바로 하라"며 일침을 가하는 연기를 소화했습니다!


이러한 것과 함께 25일 새롭게 조명을 받는 것은 KBS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송해가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던 이야기부터 건강비결과 주량,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가진 철칙, 어머님을 향한 그리움등을 털어놓은 게 재조명을 받고 잇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 인터뷰에서 송해는 부인이 남편에게 갖는 불만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송해는 “전국으로 밤낮 돌아다니니 제가 미안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송해는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는 부인을 향해 “신랑감으로 제가 최고라는 우스갯소리를 들었다. 이 나이에 나가서 돈 벌어오지, 집 안에 죽치고 앉아서 귀찮게 하지 않지, 또 (전국에 있는 온갖) 특산품들 전부 갖다 주지 ··· 그 말 듣고 제가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고 지금의 부부생활을 털어 놓았습니당!


지금은 행복한 이들의 삶에도 가슴속 깊이 슬픔을 안고 있는 삶이 있다. 그석은 애중중지 키운 아들이 교통사고로 수술실로 들어가면서 “아버지 어머니 살려주세요”라는 말을 들은 것이 평생 이들 부부를 눈물의 쌍곳선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당!


아들을 그렇게 떠나보내고 난 뒤 송해는 자살을 결심했고 이러한 그를 지켜주고 위로해준게 부인 석옥이 여사이다. 누구보다 더 아들의 죽음으로 가슴에 애간장이 녹았지만 석옥이 여사는 뒤로 눈물을 삼키며 송해를 위로 한 눈물의 사연은 연예계에 널리 아려진 내용이라고 합니당!!


참고로 송해의 가족관계는 1남1녀인데 아들은 지난 1994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바가 있습니다! 부인 석옥이 여사의 나이는 82세(송해 나이 - 89세, 1927년생)이며 고향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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