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 부인 김보옥 집안 나이 사진! 이덕화 오토바이사고 및 재산

이덕화 부인 김보옥 씨와 딸 이지현 씨가 빼어난 모전녀전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는 룸메이트 멤버 이동욱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중인 이덕화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덕화는 이날 부인 김보옥 씨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지현 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과거 오토바이 충돌사고를 당한뒤 부인 김보옥 씨가 3년간 대소변을 받으며 간호해줬다며 고마움을 털어놨다. 그랬기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현재 재산도 모두 아내 이름으로 돼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덕화의 데뷔초기 오토바이 사고는 한국의 제임스딘으로 불릴만큼 요절할 뻔한 큰 사고였고, 당시 지병이 있던 부친이자 배우 이예춘은 아들의 사고소식으로 충격을 받아 갑작스레 지병이 악화돼 세상을 떠나기도 했다. 실제 이덕화는 이 사고로 인해 장애 3등급 판정을 받기도 했다. 그런 이덕화의 곁에 부인 김보옥 씨가 지극정성으로 곁을 지켰던 것입니다!

이덕화 부인 김보옥 씨는 KBS 공채 탤런트 1기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4세 때부터 무용을 시작해 중학생 시절에 무형문화재에게 사사받는 등 무용가로서 재능을 발휘했지만 이덕화와 결혼 이후 내조에만 전념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이덕화의 후원으로 국립국악단에서 공연을 다시 올리며 활동을 재개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이덕화 부인 김보옥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김보옥 씨는 지난 2010년 SBS 추석특집 스토리쇼 '부탁해요' 2부 코너인 이덕화쇼에 출연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살풀이 춤을 추는 모습으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낸 바 있다. 또 과거 이덕화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도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고 이덕화는 "원래는 더 예뻤다. 날 만나 이렇게 됐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덕화의 재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 현재 재산은 모두 부인(아내) 명의로 되어 있다고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