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나이차 이 및 결혼 궁합 만남(임신 속도위반 무엇?),이지성 차유람 결혼식 화보 및 혼전순결

이지성 차유람 커플의 사랑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부터 임신사실까지 알려질 때 마다 단연 화제입니당!

이지성과 차유람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우월한 외모의 당구선수 차유람은 방송에 나설 때 마다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차유람은 첫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그 상대가 13살 연상의 작가 이지성으로 알려져 주목받았습니당!

이지성 작가는 1974년생으로 1997년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를 시작으로 인문학 서적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등을 발간했다. 두 사람은 이지성의 책 ‘리딩으로 리드하다’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 책을 읽은 후 차유람이 독서모임을 통해 이지성과 만났고, 이후 인도 델리 빈민촌 학교로 여행을 떠나 봉사활동도 진행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집안 반대에 부딪혀 이지성과 결별과 재회했다는 차유람은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혼전임신에 대한 추측이 제기됐다. 이지성과 차유람은 이를 극구 부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한지 5개월 정도 흐른 10월, 차유람이 출산에 임박한 것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 예정으로 차유람은 결혼했을 당시 이미 임신 5개월 상태였다. 이를 두고 이지성과 차유람 부부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자, 이지성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이미 혼인신고는 지난해 11월 했다. 스케줄 때문에 결혼식을 미뤘다. 혼전 임신은 아니다”고 해명한 바가 있습니당!

참고로 이들 부부의 나이차이는 13살이며 화사한 결혼식 화보로 인해서 큰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