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조재현 형 조수현 카메라감독 사망시기 및 사진,조재현 형 사고

과거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조혜정 부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재현은 딸 혜정과 술을 마시며 20년 전 촬영장에서 촬영감독으로 일하다 사고로 사망한 큰 형 조수현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조재현은 “촬영한다고 생각하니 큰아빠 생각이 났다. 꿈에도 나타났다”며 “아빠가 촬영을 하니까 도와주려고 나타난 것 같다. 촬영하는 날, 큰 아빠가 술을 좋아해서 카메라에다가 술과 밥을 갖다 놓고 절 할 거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조재현은 “아마 내가 이런 일을 한다고 그러면 본인이 카메라를 잡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 같다. 계속 물어봤을 것 같다”고 고백한 바가 있습니당!!!!


조재현은 혜정에게 “큰 아빠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알려진 배우가 아니었다. 근데 돌아가시고 나서 ‘피아노’라는 드라마를 통해 많이 알려졌다”며 “연말에 상도 받고 트로피를 들고 골목 끝까지 걸어갔다. 막바지에 절이 나와서 하늘을 보고 ‘형’ 하면서 이야기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1995년 9월 30일 - 조수현 카메라감독(촬영감독) 교통사고 사망
관련 뉴스 동영상


혜정은 “아빠가 한 번도 큰아빠 얘기를 진심을 담아 한 적이 없다”며 “그냥 넘겼고 물어봐도 한 번도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재현은 “형에 대한 생각이 계속 있다. 혜정이가 기억이 없더라도 ‘지금 아빠의 마음은 얘기해줘도 되겠다’ 싶어서 얘기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고 밝혔습니당!!!


조수현 감독사망시기는 위 뉴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지난 1995년이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