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집안 공개! 김가연 아버지 동산건설 김길수 별세 사망 및 광주 조폭 회사 루머

배우 김가연과 그의 남편 임요환이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300억 재벌설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같이 볼까용?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재벌설에 대해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냥 유지 정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가연은 300억 재벌설에는 "중·고등학교 때 나도 궁금해서 아버지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며 "아버지가 '나도 모르겠다'고 하시더라. '자고 일어나면 이자가 달라져서 모르겠다'고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김가연은 "아버지가 건설업의 부흥기 시절 건설업을 하셨다"며 "우리 집에 집사나 정원사는 없었다. 학교에 데려다주는 기사 아저씨 정도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김가연은 "90년대 초반 'LA아리랑'이라는 시트콤을 했었다. 그때 일주일간 LA를 간다고 했더니 용돈으로 1000만원을 주셨다. 아버지께서도 해외를 나가보신적이 없으셔서 그만큼 주신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당 ㄷㄷㄷ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2010년 열애를 인정한 뒤 이듬해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하네요!!! 김가연의 아버지 회사는 동산건설이라고 하며 이름은 길길수 씨라고 하네요! 이미 사망을 하셨다고 하며 연관 검색어인 조폭(조직폭력배)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