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레아 레미니가 최근 미국 ABC방송의 '20/20'에 출연해 사이언톨로지교 신자인 톰 크루즈를 '악마'라고 표현하면서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입니당!
사이언톨로지 교도의 증언에 따르면 사이언톨로지교에 입교하기 위해선 교회 어딘가에 있다는 '영혼의 고통'이라고 불리는 장소에서 'e미터'라는 기계의 손잡이를 잡고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합니당 ㅠㅠ
이 종교의 상세정보는 나무위키에서 확인
문제는 'e미터'에 전기가 흐르고 있어 이 과정 자체가 고문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독일 정부는 1997년부터 사이언톨로지교를 전체주의 성향의 종교로 규정하여 불법화하고 활동을 규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2008년 독일 법원은 사이언톨로지교가 독일 사법당국의 감시활동을 금지할 것을 요구한 소송에서 독일 당국의 감시활동은 정당한 근거가 있다고 판결했다. 2009년 10월 프랑스 법원은 사이언톨로지교의 사기 혐의를 인정, 벌금 30만 유로(약 3억 7400만 원)를 부과했다. 단, 종교 활동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동아시아 지역의 경우 일본과 중국에 진출하여 있으나 대한민국에는 현재 사이언톨로지교가 공식적으로 진출하여 있지 않으며, 신도의 존재도 보고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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