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박상민 둘째딸 k팝스타5 박소윤 심사평 노래

K팝스타5(케이팝스타5) 박상민의 두 딸에게 다른 결과가 주어졌다고 하는데 해당 심사평을 같이 볼까요???




2015년 11월 2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출격한 가운데 본선 1라운드가 치러졌습니당!






이날 동생 박소윤(11)양과 언니 박가경(13)양이 나란히 도전해 이목을 끌었습니당!(이들은 가수 박상민의 둘째딸과 첫째딸입니다) 이날 소윤 양이 먼저 뮤지컬 ‘애니’의 OST ‘투모로우(Tomorrow)’를 열창했고, 이어 마크 론슨(Mark Ronson)의 ‘업타운펑크(Uptown Funk)’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습니당^^


무대를 마친 뒤 박진영의 “노래와 춤을 머리로 공부하듯 해왔다. 시험 보는 것 같다. 지금 상태로는 대회에 올라가기 힘들다”라는 심사평을 시작으로 세 심사위원 모두 만장일치로 불합격을 줬습니당 ㅠㅠ





바로이어 가경 양이 존 레전드의 ‘올 오브 미(All of me)’을 불렀는데 박진영은 “존 레전드라는 가수가 개성이 강하다. 어린 친구 치고 정말 안 따라 불렀다. 자기 목소리로 부른 게 인상적이었다”며 “마음을 울렸다. 아직 서툴지만 가능성을 많이 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당!


양현석은 “가능성 있다. 박상민이 노래를 잘 한다. 그 끼를 박가경 양이 물려받은 것 같다”며 합격을 줬고 유희열 역시 “꼼꼼하게 준비하면 된다. 그 나이에 성의 있게 준비하면 드러나게 돼있다”며 합격버튼을 눌렀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