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5일 월요일

이순재 국회의원 연예인 젊은시절,이순재 4대강 홍보 새누리당

배우 이순재가 국회의원 시절 힘들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이순재는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故 이낙훈 씨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후 함께 활동하자고 해서 정치에 뛰어들었다"면서 "그러다가 국회의원 제의를 받고 전혀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거절했는데 TV에 내가 중랑갑 후보로 출마한다고 떴다"고 황당했던 상황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어쩔 수 없이 13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갔다"면서 "돈이 없었지만 그렇다고 전재산인 압구정 아파트를 팔기는 싫었다. 그래서 백지에 기호 1번 이런 식으로 포스터를 만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이순재는 "700표 정도로 졌는데 본업이 아니라는 생각에 14대 국회의원 선거에 안 나가려고 했는데 후보가 안 나오면서 또 나가게 됐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순재는 "8년 동안 나에게 의미 있는 기간이었지만 힘들기도 했다"고 말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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