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박보검 류준열 혜리,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 장소 푸켓

드라마는 끝났다. 하지만 주역들의 행보는 더욱 바쁘게 됐다고 합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죠!

2015년 1월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금토극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하 응팔)의 주역들이 차기작을 확정하거나 광고촬영을 시작하면서 드라마의 인기를 체감할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들은 먼저 제작진과 방송사 tvN이 준비한 포상휴가를 다녀온 후 본격적인 일정에 나선다고 합니다! <응팔>의 주역들은 먼저 종방 다음날인 1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종방연을 연다고 합니다!

원래 종방연은 종방일에 열리는 것이 관례지만 바쁜 배우들의 일정에다 주연급 배우들의 숫자가 많고, 일정 또한 많아 다음날로 잡게 됐다. 일단 이들은 이 자리에 모여 그동안 풀지 못한 회포를 풀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다음에는 1월 19일 포상휴가라고 하며 제작진과 출연진은 19일 태국 푸켓으로 4박5일짜리 휴가를 떠난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성동일 등을 제외한 거의 전 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 때 걸스데이와의 일정 조정이 되지 않았던 성덕선 역 혜리와 김성균 역 김성균 등은 불참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소속사의 일정 조율로 이 자리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차기작을 확정한 배우들은 빠르게 촬영에 돌입한다. 선우 엄마 역 김선영과 동룡 역 이동휘는 차기작에서도 함께 만난다. 이들은 양경모 감독의 영화 <원라인>에 합류해 <응팔> 종방 직후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이 영화 주인공으로는 임시완이 캐스팅됐으며 대출사기와 관련된 인물들을 다룬다고 하네요!

라미란은 다음 달 방송 예정인 SBS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에 캐스팅돼 안방극장에 바로 돌아온다. 또한 택이 아빠 최무성 역시 수지, 김우빈 주연의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캐스팅돼 <응팔>에서의 기세를 이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외의 배우들은 포상휴가 이후 인터뷰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혜리는 25일부터 매체 인터뷰에 들어가는데 그 숫자는 90개 매체에 육박한다는 전언이다. 혜리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언론사 내방 인터뷰도 고려했지만 매체가 너무 많이 부득이 호텔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류준열, 류혜영, 박보검 등도 인터뷰에 나설 것을 검토 중이다. 박보검은 여기에 스포츠 의류, 류준열은 의류 등 각종 광고 촬영일정도 가질 예정이다. <응팔> 주연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인 광고는 도합 70개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