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자살이유 원인,최진실 남편 자살 사건

2000년 12월 5일, 조성민 씨와 최진실 씨의 결혼식!

2008년 10월2일 톱스타 최진실 자살. 향년 40세.

2010년 3월29일 탤런트 최진영 자살. 향년 39세.

2013년 1월6일 전 야구스타 조성민 자살. 향년 40세.

일본에서 활약하던 야구선수와 당대 최고 배우의 결혼식은 모두의 관심속에 치러졌습니다! 하지만 2년 만인 2002년, 결혼 생활이 파경을 맞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004년에는 조성민 씨가 가정폭력 혐의로 긴급체포되는 우여곡절까지 겪었고, 이해 이들의 결혼생활은 막을 내렸습니다... 재기에 성공했던 최진실 씨가 2008년 목숨을 끊은 뒤에는 남은 두 아이의 양육권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빠가 돼주겠다던 아이들의 외삼촌 최진영 씨가 누나 뒤를 따르고 아버지 조성민씨 마저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습니다!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과거 방송에서 "환희가 '아빠한테 내가 너무 잘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고 계속 말하더라. '아빠 너무 미안해'라고 계속 말하더라. 그걸 너무 미안해하면서 계속 울었다"고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 최진실 자살원인은???

최진실은 매니저 배병수의 사망과 관련하여 거짓 소문을 겪은 바 있고, 이혼 과정에서도 유책배우자라는 거짓 소문을 겪은 바 있으며, 배우 안재환의 사망과 관련해서 또 거짓 소문을 겪으면서 심적으로 큰 고통을 토로하다가 지난 2008년 10월 스스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망 후 사립 묘원에 묻혀졌고, 유골 도난 사건 발생 후 2009년 9월 재안장하면서 묘원 내부에 최진실을 기념하는 공간이 꾸며졌습니다! 참배객들이나 등산객들은 그 공간에서 최진실을 추억하기도 하고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