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신효범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 자리를 향한 대결에 나선 바가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신효범은 '밤에 피는 장미'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 '전설의 기타맨'과 승부를 벌였습니다! 신효범은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했고, 도입부에서 박자를 놓치는 실수가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내공으로 고수임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신효범은 단 1표 차이로 기타맨에 패배했고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복면 속 그의 얼굴에 많은 이들은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신효범은 "출연 생각 두 번 안 하고 언제 오나 생각했던게 후배가 내 노래를 불러줬다"며 "후배들과 맞짱을 떠보자는 생각에서 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혀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참고로 신효범은 지난 1988년 MBC에서 주최한 '제 2회 MBC 신인가요제' 에서 '그대 그림자' 로 금상을 수상하여 데뷔했습니다! 그 후 1989년 1집 《Shin Hyo Bum》으로 가요계에 나오게 됩니다! 대표곡은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이 있으며 알만한 사람들은 인정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죵^^ 통칭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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