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뮤지컬 톱스타 조승우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2016년 1월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뮤지컬로 콘텐츠를 진행하는 김구라는 게스트로 나온 뮤지컬 배우 최우리에게 "뮤지컬 배우랑 전화통화 할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김구라는 '지하철 1호선'에 출연했던 황정민에게 전화를 걸어달라고 했지만 최우리는 "지금 공연중"이라고 말렸고, 김구라는 "그럼 김준수한테 걸 수 있냐?"고 하자 최우리는 "김준수씨는 제가 잘 모른다"고 거절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김구라는 포기하지 않고 "그럼 조승우씨에게 걸어달라"고 부탁했고, 최우리는 조승우에게 전화를 건 뒤 "오빠 나 좀 살려줄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우리 조승우 전화통화 동영상
이어 조영구는 조승우에게 아는 척을 하며 "'지금 이 순간' 한 번만 불러주면 안 되냐?"고 부탁했고, 조승우는 "지금 신년회 중이라서 특별히 불러드린다"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유명 넘버인 '지금 이 순간'을 조금 이상하게 불렀다. 모두가 당황하자 조승우는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술을 먹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ㅋㅋㅋ
한편 조우리는 미혼이라고 하는데 생년월일은 1982년 7월 20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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