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8일 목요일

썰전 유시민 전원책 동영상 재방송 다시보기,유시민 썰전 출연료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의 새 패널로 첫 녹화를 마쳤다고 합니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2016년 1월 11일 '썰전'의 첫 녹화를 진행했다. '썰전'의 삼각 테이블에 마주앉은 개그맨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 세 사람은 어색함도 잠시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쉴 틈 없는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동영상


두 패널들은 안철수와 문재인 등 야권 인사들의 행보, 그리고 북한 핵실험 논란 등 최신 시사이슈에 대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이는 한편, 백과사전급 지식을 쏟아내며 토론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원책은 그간 숨겨온 예능감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유시민 역시 '즉석 상황극'까지 선보이며 첫 녹화부터 '썰전'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두 패널들의 설전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 김구라는 "다음 주에도 녹화가 있으니, 이만 마무리 짓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자"며 중재에 나서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전원책은 "오늘 녹화한 걸 3회로 나눠서 방송해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유시민은 "그래도 출연료는 한번 받는 것 아니냐"며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유시민은 "녹화를 한번 해도 방송을 세번 나눠 내면 출연료도 3회분을 받는다"는 김구라의 말에 눈을 반짝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