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7일 수요일

신상옥 최은희 납치사건 납북사건 탈출,감독 아들 신정균 자녀

납북됐던 신상옥- 최은희 부부, 8년 만에 북한을 탈출한 뒷배경에는 김지미의 결정적인 역할이 있은 것으로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이는 최근 마이클리 전 CIA요원이 한 방송사에 출연해 이를 밝히면서 알려졌다고 합니다! 지난 1978년 평소 영화를 좋아했던 김정일은 먼저 최은희를 납치 한 후 이어서 신상옥 감독도 납치를 했습니다!





이에 절망한 신상옥과 최은희 부부는 김정일의 지시로 납북된 뒤 영화 17편을 만들며 김정일의 환심을 사며서 탈출할 기회만 노렸습니다! 이처럼 변해버린 부부의 모습을 본 김지미씨는 섭섭한 마음에 눈물을 쏟았고 이를 본 북한의 감시자들은 김정일에게 그대로 보고 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보고받은 김일성 부자는 이들 부부를 신뢰하기 시작했고, 철통 감시도 느슨해졌다고 하네요! 이 같은 기회를 노린 1986년 3월, 이들 부부는 촬영장비 구입 차 머무르던 오스트리아에서 소홀해진 감시를 틈타 탈출을 감행해 성공했지만 한국행이 아닌 미국행을 선택했습니다!


이 같은 점에 대해 마이클 리 전 CIA 요원은 "그 사람들이 남한에 가면, 북한의 간첩이 너무 우글우글하는데 우리들이 위험하지 않겠느냐, 그걸 의식했다"고 밝혀 아직 한국에 북한 고정 간첩이 많이 있음을 암시했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 사이에는 자녀로 신정균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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