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3일 첫 방송을 앞둔 기대작 OCN ‘동네의 영웅’ 촬영 중인 배우 최윤소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윤소는 ‘동네의 영웅’에서 박시후 전 연인이자 중앙정보국 요원인 서안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는 드라마에 대해 “반사전제작 드라마라 매회가 한 편의 영화 같다. 특히 마카오 로케 촬영에서 예쁜 장면을 많이 촬영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 최윤소 나이 33살(198년생)
마카오 로케 촬영분에는 박시후와 최윤소의 로맨틱한 키스신이 포함돼 드라마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둘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촬영 초반이라 배우들끼리 완전히 친해지지 못했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설레면서 촬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정보국 요원이다 보니 액션신도 빠질 수 없다. 여리여리한 몸으로 어떻게 액션신을 소화할까라는 걱정은 접어도 좋을 것 같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액션스쿨을 다니며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 연기를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20대 초반 ‘산장미팅’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연기를 그만두고 학업에 집중했었다. 그런 중 출연하게 된 것이 ‘시크릿 가든’이다. 극중 현빈의 동생역으로 다시 한 번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게 된 것.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시크릿 가든’으로 다시 연기를 하게 됐기에 나에게 특별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보였다고 하네요!
공백기를 채우듯 끊임없는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 그동안의 배역 중 가장 인상 깊은 역으로는 ‘두번째 스무살’의 신상예를 꼽았다. “기존 작품에서 예쁜 부잣집 딸 역을 맡았는데 신상예는 예쁘다기보다 내추럴한 모습이었고 사랑에도 쿨 한 캐릭터였다. 역할을 위해 긴 머리도 자르고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다.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 것 같아서 가장 인상 깊다”고 이유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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