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 류승룡 인성 소문 변했다 루머,김원해 난타

배우 김원해가 류승룡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고 합니다! 김원해는 2016년 1월 26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난타전용극장에서 열린 '난타천만관객돌파기념행사'에서 류승룡과 관계가 소원하다는 소문에 대해서 적극 해명한 바가 있습니다!

김원해는 "우린 그런 사이가 아니다. 류승룡과는 연락 잘 하고 지낸다. 함께한 추억이 많다.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원해는 감사패를 받은 뒤 "감회가 새롭다. 가슴이 짠하다. 아무것도 없었다. 확실한게 하나도 없었다. 돈이 없어 자취생활 하듯이 해외공연을 다녔다. 그만두고 <난타>를 다시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사회자 정은아가 "다시 한 번 할 수 있냐"고 묻자 "체력이 달려서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류승룡은 "넘쳐나는 열정을 고스란히 쏟아부은 공연이었다. 영화 천만관객과는 사뭇 다르다. <난타>에서 배운 연기로 녹록치 않은 현장을 잘 견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해외공연을 다니면서 국가대표라고 생각했다. 잔부상이 굉장히 많았다"라며 초창기 어렸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또 "해외공연을 하면서 김원해 선배가 장염으로 무대 위에서 배뇨한 적이 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난타>는 결혼식 파티를 준비하는 요리사들의 해프닝을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신명나게 풀어낸 넌버벌 퍼포먼스라고 합니다! 지난 1997년 초연을 시작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누적관객 1008만 5010명을 달성한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