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1일 일요일

이광기 박지영 부인 아내 결혼 가족,이혼 재혼 루머

과거에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안문숙과 김범수는 이광기 부부를 만났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광기는 아내 박지영을 살뜰히 챙겨, 안문숙의 부러움을 샀다. 이광기는 산악 체험 도중 아내가 힘들어하자 "괜찮다. 잘했다. 내 팔 잡아라. 그만 할래?"라며, 다정하게 아내를 달랬습니다!






번지 점프 도전에서도 이광기는 아내의 뜻을 따랐다. "나 사랑해? 사랑하면 하자"고 아내가 애교를 부리자, 이광기는 선뜻 지상 62M 위의 번지 점프대에 섰습니다!


그러나 난생 첫 번지점프는 쉽지 않았다. 아찔한 높이에 두 다리까지 떤 이광기는 포기하고 뒤돌아섰다. 김범수도 마찬가지였다. 이광기는 "어지럽다. 어지러워서 못하겠다. 왼쪽 다리에 쥐나려고 한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이때 박지영은 "여보, 뛰어봐. 나 보고 싶다. 이거 멋있단 말이야. TV에서 보니깐 멋있더라. 여보는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이광기는 "내가 18년 동안 나하고 살아온 아내에게 감사 표시로 뛰겠다"며 다시 점프대에 올라섰다. 김범수는 멀찌감치 서서 "국민 훈남이다. 대단하다"며 호들갑을 떨었습니당 ㅋㅋㅋ


박지영은 "여보, 내려오면 껴안아 줄게. 빨리 와"라며, 이광기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응원했다. 이광기가 "여보, 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맙다", "우리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자"고 말하자, 박지영은 "나도 고마워"라며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렸다. 하트를 본 이광기는 그대로 번지 점프에 도전해, 성공했스니당!


박지영은 물론이고 지켜보던 안문숙의 눈가에도 눈물이 맺혔다. 박지영은 "(내가) 잘하겠다"고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연관 검색어인 '이광기 이혼 재혼' 등은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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