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4일 목요일

부천 백골 여중생 아버지 교회 주소 사진? 부천 백골 목사 신상 이름 누구 신학교

부모의 폭행으로 숨진 '부천 여중생'은 학교생활을 잘해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ㅠㅠ


부천교육지원청 김진익 장학사는 2016년 2월 4일 "C양(사망 당시 13세)의 학교생활을 조사한 결과, 밝고 명랑한 성격이었으며 친구 관계도 원만했다"고 밝혔다. 또 "좀처럼 결석하는 일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 아버지의 이름은 이ㅇㅂ이라고 하며 서울ㅅㅎ대학교를 나왔다고 합니다)


학교 친구들도 C양을 착한 아이로 기억하고 있었다. C양이 다녔던 중학교에서 만난 한 학생(15)은 'C양의 성격은 어땠냐?'는 질문에 "착했다"면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렸다"고 말했습니다! C양은 숨지기 하루 전인 지난해 3월 16일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를 찾아가 "하룻밤 재워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선생님들과도 가깝게 지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버지와 계모는 다음날인 3월 17일 막내딸을 5시간 동안이나 무차별 폭행해 끝내 숨지게 했습니다! '착한 아이'라는 C양 주변의 평가와는 달리 '가출과 도벽 등 나쁜 습관을 바로잡겠다'는 것이 폭행 이유였다고 합니다!


폭행에는 빗자루와 나무막대까지 동원됐고 폭행 부위도 팔과 허벅지 등 한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이날 밤 경찰은 여중생 C양을 폭행해 숨지게 한 목사인 아버지 A(47)씨와 계모 B씨(40)에 대해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또 상습 폭행한 이모에 대해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각각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아울러 법률지원팀을 투입해 살인죄 적용이 가능한지도 계속 검토 중이라고 합니ㅏㄷ! 2014년 신설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죄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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