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0일 수요일

북한 개성공단 초코파이 라면 간식,개성공단 입주업체 현황 명단 리스트

남북경협의 상징과도 같았던 개성공단이 문을 닫으면 입주기업과 우리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죵!


73.87달러 북한 근로자가 받는 월 최저임금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8월 70.35달러에서 5% 인상됐다. 공단 출범 당시 2003년 첫 최저임금은 57.5달러(당시 환율 6만9000원)였다고 하네요!






초코파이 북한 근로자들에게 인기를 끈 ‘노보물자’(일종의 보너스). 월 500만~600만 개가 제공됐다. 암시장에서 개당 200원에 팔리자 북측이 2014년 중단시켰다고 합니다! 통일냄비 개성공단에서 나온 첫 생산품. 리빙아트(현 소노코쿠진웨어)가 만들었다. 처음 생산한 냄비 1000세트는 서울의 백화점에서 1시간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124개 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 기업수. 섬유업체가 73개로 가장 많고, 기계금속(23개), 전기전자(13개) 등 순이다. 개성공단은 2004년 15개 기업으로 시작했습니다! 편의점 개성공단에 한국 편의점은 2004년 입점했다. 현재는 CU 3개 지점이 있다. 달러로만 거래할 수 있고, 직원은 북한 근로자다. 우리은행도 개성공단에 지점을 냈다고 합니다!


31억8523만 달러 개성공단의 누적생산액(2015년 11월 말 기준, 3조8000억원). 개성공단 연간 생산액은 2007년 1억 달러를 돌파했고 지난해엔 5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5만4763명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의 숫자(2015년 11월 기준). 10년 전 6013명에서 크게 늘었다. 남한 근로자는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803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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