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4일 목요일

배우학교 위치 촬영장 재방송 다시보기,구마적 이원종 데뷔 발연기

2016년 2월 4일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배우 이원종은 나머지 연기 학생 6인과 함께 배우학교에 입학, 연기 선생 박신양과 처음 만났습니다^^


이원종은 배우학교 입학 이유에 대해 "오랫동안 연기를 했는데 요즘 재미가 없다. 할 줄 아는 게 이것밖에 없어 다른 걸 안 하고 배우로서 인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데 돈 벌려고 연기를 그냥 하고 있는 건 아닌지.."라고 언급했습니다!







재방송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이어 "솔직히 말하자면 똥배우가 됐어. 그렇게 돼가고 있는 것 같아. 아까 남태현이 눈물을 흘렸는데 어찌나 부러웠던지. 난 그 정도의 순수한 감정도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 최대한 다 까발리고 싶다. 인생의 연륜으로는 후배님들이지만 날 좀 예뻐해주고 다독여주고 '형! 형 아직 쓸만해. 멋있어. 할 수 있어'라는 이야기도 좀 듣고 싶다. 이렇게 하다보면 재밌는 거리를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이 날 학생으로서 여기 오게 한 것이다. 재밌어지고 싶고 재밌게 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배우학교 촬영장소(촬영지)는 충남에 위치한 폐교에서 2박 3일간 합숙 촬영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촬영 동안 외부의 도움 없이 자급자족하여야 하기 때문에 연기 선생님 박신양과 연기 학생 7인의 리얼한 모습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한 번 지켜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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