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9일 금요일

류준열 영어 실력 동영상,류준열 여동생 종교 기독교 수원온누리교회?

2016년 2월 1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지 태국 푸껫에서 갑작스럽게 아프리카로 납치된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당 ㅋㅋㅋㅋ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이들이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나미비아에서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까지 열흘간의 아프리카 종단 여행을 다룬 것입니다!







류준열 영어 실력 동영상


방송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쳤다. 나영석 PD는 '응답하라 1988' 막판 편집에 한창인 신원호 PD를 찾았다. 두 사람은 KBS 입사동기로 올해로 16년 지기다. 나영석은 신원호에게 "'꽃보다 청춘' 여행지를 아프리카로 정했다"라며 '응팔' 포상휴가지로 태국 푸껫을 제안했다. 푸껫은 아프리카 경유지 가운데 하나. 나영석의 치밀함에 두 손 두 발 다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영석은 이들의 포상휴가에도 따라가 호텔에 몰래 잠입했다. 라미란, 김선영을 스파이로 포섭해 미리 귀국한 박보검을 제외한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를 한 곳에 몰아넣은 뒤 납치에 성공했다. 이들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나영석을 보고 아연실색해 폭소를 안겼다. 그간 언행 논란, 분량 논란에 마음고생했던 고경표는 "내가 '꽃청춘'에 가도 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당 ㅠㅠ


무엇보다 이날 눈길을 끈 건 단연 류준열이었다. 류준열은 여행 내내 유창한 영어실력을 과시하며 동생들을 이끌었다. 재빠른 두뇌회전으로 환율 계산에 흥정, 동선까지 완벽히 짜며 '응팔 브라더스' 브레인으로 떠올랐습니다!


렌트비보다 비싼 차 보험료에 "환급은 되느냐. 너무 비싸다"라고 영어로 현지인을 설득하는 치밀함, 꼼꼼함까지 보였다. "용돈을 각자 나눠쓰자"라는 고경표의 썩 마음에 들지 않은 제안도 내색하지 않고 수용하며 "일단 이 방식대로 해보고 불편하면 바꾸든 하자"라고 수용하며 불필요한 언쟁을 줄이기도 했습니당 ㅋㅋ


연관 검색어에는 '류준열 여동생'이 있는데 언론에 공개된 바는 없으며 기독교가 종료라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수원온누리교회도 확인된 바가 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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