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0일 수요일

엄앵란 젊은시절 리즈사진,엄앵란 신성일 이혼 첫사랑?

한국영상자료원은 지난 2015년 3월 그 동안 유실되어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던 1940~80년대 한국 극영화 94편을 대량으로 발굴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작품이 이순재의 '나무들 비탈에 서다'(68, 감독 최하원), 엄앵란의 '전장과 여교사'(65, 감독 임권택), 김지미의 '외아들'(73, 감독 정진우) 등이라고 하네요!






이순재가 출연한 '나무들 비탈에 서다'는 황순원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한국전쟁을 정면으로 다루기보다 전쟁 이후 정신이 황폐해진 청년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엄앵란이 출연한 '전장과 여교사'는 임권택 감독의 초기작으로, 그동안의 수동적 여성상과 달리 적극적 여성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검색어인 '이혼 재혼' 등은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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