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7일 일요일

kpop스타 이수정 나이,이수정 k팝스타 거짓말 심사평

유력 우승후보로 손꼽혀온 이수정, 그가 무대 도중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2016년 2월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톱10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습니다!







두 번째 배틀오디션은 JYP 박민지, 안테나뮤직의 이수정, YG의 김채란의 대결이었다. 지금까지 가요는 거의 부르지 않았던 이수정은 god의 ‘거짓말’을 선곡했다. 다섯 명이 부르는 노래를 홀로 소화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한국어가 어색한 그의 가요 도전이 기대를 모았습니다!


무대를 준비하며 이수정은 유희열과 교감했다. 유희열이 “랩 부분을 노래로 하면 좋겠다”고 말하자 그 자리에서 멜로디로 소화해 유희열을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 세 사람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도전자다웠습니다!


그리고 보여준 이수정의 ‘거짓말’은 모두를 감탄케 했다. 노래의 마지막을 앞두고 이수정은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노래부르는 이의 감정은 청중에 고스란히 전달됐고, 심사위원 박진영도, 방청객석에 있던 다른 도전자들도 울컥한 모습이었다. 심사위원 세 사람은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박진영은 “누군가가 이렇게 불러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음악을 만든다. 누군가가 내 얘기를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처럼 해 줄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기다렸다. 내가 만든 노래를 자기 마음대로 바꿔서 불렀는데, 이렇게 멋있을 수가 없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심사평을 하는 중에도 복받치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양현석 또한 “이수정이 노래를 할 때 ‘그래, 나한테 하는 말인가 보다. 내게 잘 가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소절을 들은 후 ‘넌 못 보내겠다. 끝까지 넌 못 보내주겠다’며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유희열은 “연습할 때 말하는 대로 애드리브를 막 쏟아냈다. 이렇게 능력있는 친구는 처음 봤었다. 날 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이수정이 진짜 천재다”고 극찬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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