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3일 일요일

비과세 만능통장 이율,기업은행 농협 만능통장 단점 장점 수수료 연말정산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오는 2016년 3월 14일 본격 도입 된 것과 아울러 큰 관심을 받고 있네요!


현재 은행과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사전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금융소비자들은 은행이냐 증권사냐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ISA는 수익의 200만~250만원까지 비과세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목돈을 굴리는데 유용하다. 단 비과세 혜택을 누리려면 3~5년 동안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여윳돈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ISA는 일임형과 신탁형 상품으로 나뉘는데 말 그대로 일임형은 일정한 기간 동안 금융사에 운영을 맡기는 것이고, 신탁형은 소비자가 투자상품을 직접 선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신탁형을, 수익성을 원한다면 일임형을 선택하면 된다고 합니다!


신탁형은 예·적금을 포함할 경우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고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기대수익률은 낮다. 반면 일임형은 기대수익률이 높지만 원금손실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단점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은행과 증권사 중 어느 곳을 통해 ISA를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죵!!!!!!! 금융당국이 은행에도 일임형 ISA를 허용하면서 은행과 증권사 모두 일임형과 신탁형 ISA 가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소비자가 직접 투자상품을 고르는 신탁형의 경우 은행과 증권사가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일임형의 경우 투자운영 능력을 꼼꼼히 따져 금융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은행은 신탁, 증권사는 일임에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금융회사에 투자 운용권을 맡기는 일임형 ISA의 경우 증권사가 유리해 보이지만 실제 상품이 출시된 이후 구체적인 상품 내용과 혜택을 면밀히 따져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아울러 전문가들은 은행과 증권사들의 사전 마케팅에 현혹돼 ISA 출시 초기에 서둘러 가입하기 보다는 투자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목표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 상품을 포함한 ISA에 가입할 경우 시장 상황과 전망을 따져봐야 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가입자들이 금융사의 운용 능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ISA 상품에 대한 비교 공시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따라서 수익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라면 ISA 가입 시기도 잘 고려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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