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1일 월요일

아시아 소두증 지카 바이러스 증상 원인,지카 바이러스 감염경로 예방법 사망 치사율

국내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너무 무섭네용 ㅠㅠ


보건복지부는 3월 22일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전남 광양에 사는 L모(43)씨가 이날 오전 6시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격리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 상세 정보


나무위키 지카 관련 상세 정보 확인


L씨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업무상 이유로 22일간 브라질에 머물렀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입국했으며 16일 발열 근육통 증상을 보였고 19일에는 발진 증상을 보였다. 그리고 유전자 검사(PCR)에서 지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한국은 태국, 필리핀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지카 바이러스 환자 발병국가가 됐습니다!


지카 바이러스 첫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방역당국 관계자는 “지카 바이러스는 감염자와 일상적 접촉으로 감염되진 않고 이집트 숲모기에 의한 전파 및 성접촉 등을 통해 감염된다”며 과도한 우려 확산을 경계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진을 동반한 갑작스런 발열과 관절통, 결막염, 근육통, 두통 등을 동반하며 증상은 3~7일 정도로 경미하다. 또 약 80%는 불현성 감염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카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바로 합병증에 대한 의심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 감염 증가로 인해 소두증 신생아 출산 증가 및 길랑바레증후군 증가 경향이 보고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원인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선 지카 바이러스 발생 국가로의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임신 중에 지카 바이러스 발생 국가를 다녀와 2주 이내에 발열, 발진, 관절염, 충혈 등 지카바이러스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 시 해외 여행력을 밝히고 산부인과에서 산전 진찰을 통해 태아에 대한 영향 등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 시엔 충분한 휴식 및 수분을 섭취하면 대부분 회복되며 통증 등 증상이 지속될 경우 증상을 완화해주는 대증치료를 거친다. 지카 바이러스의 치료약과 예방접종은 현재 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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