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7일 일요일

일대백(1대100) 정소녀 딸 언급,정소녀 시아버지 집안

70년대 최고의 여배우 정소녀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고 합니당^^


이날 방송에서 정소녀는 “딸이 30살이 넘었다. 시집갈 때가 되니 남자가 다 도둑놈 같아 보인다”며, 딸을 가진 여느 어머니처럼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든든한 사위가 생기면 좋을 것 같다. 저 가정적인 남자인데, 저 같은 사위 어떠냐?”로 묻자, 정소녀는 “못 믿겠다. 모르겠다”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여 녹화에 참석한 100인을 폭소케 했습니당 ㅋㅋㅋㅋㅋ






이에 굴하지 않고 조우종 아나운서는 “일도 잘하고, 가정적이고, 청소도 잘한다”고, 정소녀를 ‘장모님’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연관 검색어에는 '정소녀 집안, 아버지, 시아버지' 등이 있는데 언론에 공개된 적은 없는 것 같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