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8일 월요일

가수 이수 성매수 혐의,엠씨더맥스 이수 사건 성범죄

과거 성매수 혐의로 구속됐던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35·본명 전광철)가 유명 대형 뮤지컬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연기획사 EMK뮤지컬컴퍼니는 2016년 4월 5일 오는 6월 첫 공연을 시작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캐스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주인공 ‘모차르트’ 역은 이수,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맡게 됐다고 합니다!!






이에 뮤지컬 팬들은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날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는 “이건 관객 모독입니다. 뮤지컬이 성범죄자 재기 발판?” “언제부터 범죄가 연예계의 실력으로 증명되고 면죄될 만큼 가벼운 일이었죠?” 등 항의가 빗발쳤다. 일부 팬들은 뮤지컬 보이콧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에 EMK뮤지컬컴퍼니 관계자는 4월 5일 여성신문과의 통화에서 이수를 캐스팅한 배경에 관해 “배우(이수)가 오디션에 참여했는데 워낙 실력이 출중하고 뛰어났다. 원작자들에게도 배우의 실력을 검증받아 최종 캐스팅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논란에 대한 기획사 차원의 공식 입장 발표 여부는 아직 내부 검토 중”이라며 “캐스팅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엠씨더맥스 가수 이수는 지난 2009년 초 온라인 사이트에서 알게 된 여성과 ***한 사실이 드러나 그해 12월 구속됐습니당 ㅠㅠ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여성은 당시 가출한 후 포주에게 붙잡혀 3500만원을 갈취당하고 강제로 ***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수는 성매수 사실은 인정했으나 “****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2010년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수를 재범방지 교육(존 스쿨·John School)’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유예했습니다!! “*** 전과가 없고, 벌금형보다 재범을 막는 게 더 의미 있다”는 재판부의 판단에 따른 조처였다고 합니다!!

댓글 1개:

  1. 그래도 이수는 범죄자가 사실 아닙니다.
    왜냐하면, 미성년자 성매매는 기소유예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수는 기소유예로 판정을 받아 법정에 세우지 않았습니다.
    이유는요. 이수는 상황을 고려하여 조사를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오해할 만한 이유가 있어, 미성년자 성매매가 아닌 그냥 성매매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상대측이 성인만 가입할 수 있는 채팅방에서 만난 것인데요.
    그리고, 상대측은 일을 벌이고 난 후에 미성년자인걸 밝혔다고 합니다.
    이수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20대 초반 여성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수는 미성년자 성매매가 아닌 그냥 성매매로 조사를 받아 기소유예로
    판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떠돌아다니는 유머, 강간, 감금 이런 말도 안되는 증거로 몰아가는 말은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