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4일 목요일

손석희 김필규 기자 동영상,손석희 앵커브리핑 동안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이 뉴스 생방송 중 후배 기자의 깜짝 폭로에 민망한 웃음을 짓는 장면이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6년 3월 30일 오후 JTBC '뉴스룸'은 퇴근 후 직장 상사의 카톡 지시는 번지점프나 배우자와 다툴 때 느끼는 것 이상의 스트레스를 초래한다는 연구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취재를 맡아 리포팅을 진행하던 김필규 기자는 "휴일에 직장 상사로부터 받는 메시지는 번지점프를 하거나, 배우자와 다툴 때 느끼는 것 이상의 스트레스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고 말하며 무언가를 암시하듯 손석희 사장을 쳐다봤습니다!





시선을 느낀 손 사장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민망한 듯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김필규 기자도 어색한 웃음만을 지어보였습니당 ㅋㅋㅋ 이내 손 사장은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모바일 메신저라는 게 사적으로도 쓰고 업무적으로도 쓰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며 빠른 템포로 뉴스를 진행해며 말을 돌렸습니다!!


당시 방송 동영상


이전에 손 사장은 앵커 브리핑을 통해 "사실 오늘 아이템은 개인적으로 안 했으면 하는데 김필규 기자가 들고 와서 어쩔 수 없이 한다"며 자체 검열(?)에 실패한 에피소를 소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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