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일 일요일

골육종 증상 원인,골육종 치료 방법 완치,검사 엑스레이


쇼트트랙 유망주 노진규(24) 선수가 ‘골육종’이란 병마와 싸우다 지난 3일 사망했다. 골육종은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예방은 물론이고 치료도 일반적인 항암치료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뼈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하다. 왕성한 10대 성장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남자에게 조금 더 많이 발생한다. 발생 빈도는 미국은 연간 500~1000명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연간 약 100명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팔, 다리, 골반 등 인체 뼈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주변의 뼈이다. 암이 있는 부위가 아프거나 붓는 것이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골육종 상세 정보


흔히 암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흡연, 잘못된 식이습관은 대개 어른에게 발생하는 암과 관련이 있고 골육종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골육종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과거에 어떤 질환으로 인해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암이 잘 발생하는 특정 질환 증후군일 때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골육종 환자는 이런 발병 원인을 갖고 있지 않고 발병 원인을 찾을 수 없다. 그만큼 골육종을 예방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네요!


골육종의 증상은 팔다리의 통증과 종창(부종)이다. 일반적인 가벼운 외상(타박상)을 입었을 때 통증에 비해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모든 골육종에서 통증이 모두 동반되는 것은 아니다. 종창 역시 외상에 의한 종창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지만 골육종에 의한 종창은 오래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