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견미리 남편 이홍헌 결혼 재혼,견미리 남편 직업 징역,횡령 다단계 회사

2016년 4월 27일 배우 견미리의 이번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그의 이번 사업에 대해 승승장구하던 가운데 이러한 압수수색은 큰이미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의 남편과 함께한 이번 보타바이오 사업에서 비롯된 논란은 아직 확실치 않은 상태이지만 그간의 사업내역과 경제적 이동상태를 보면 이같은 사태가 벌어진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보타바이오는 김성태 보타바이오 대표, 탤런트 견미리씨가 각각 15억원, 어반제이지가 100억원을 청약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납입결과는 김성태 대표와 견미리씨는 청약한 대로 각각 15억원을 납입했으나 어반제이지가 100억원 중 24억원만 납입해 총 납입비율 41.5%로 마무리됐다고 합니다!


견씨의 취득가액은 주당 2900원 수준으로 보타바이오의 전일 종가(8830원) 기준으로 견씨의 보유 주식 평가금액은 118억7000만원이라고 합니다! 특히 보타바이오는 증자와 함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견씨의 남편인 이홍헌 파미셀 전 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어 화장품 바이오 등 신규 사업에 나선다며 회사 이름도 아이디엔에서 보타바이오로 바꿨다. 하지만 이씨는 행남자기 불공정 거래 혐의로도 수사받기도 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남편 이씨는 주식투자전문가로 소문난 인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거 상장폐지 기업을 인수하여 신규사업 확장 등 내용을 허위 공시하여 투자만 받은 돈만 266억원으로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징역3년이라는 선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 부부에 대한 사업적 열망은 다른 어느 부부들 보다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알지 못하고 단지 신뢰로 인해 벌어진 다단계 헤프닝에 대해서도 재조명되고 있는 판국이라고 하네요!!


과거 방송에서 한 기자는 "(견미리 부부가) 다단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정황이 밝혀졌다. 다단계 회사로부터 장려상 수상을 받기도 했고, 공식 행사에서 사회를 맡기도 했다"며 "또 (견미리의 남편은) 화장품을 제조해 납품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둘은 단지 이 회사에 대한 신뢰 때문이었다며 ‘다단계’였다면 이렇게 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단언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2016년 4월 26일 검찰이 탤런트 견미리 씨가 대주주인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를 압수수색했다. 회사 측이 견씨 등을 대상으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세 조종 등 불공정 거래가 이뤄진 혐의를 잡았다고 보도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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