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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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인생은 그야말로 파란만장합니당!! 그의 인생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죵!!


지난 1990년경 필리핀 남쪽 민다나오 섬 중부에서 살고 있던 로살리오 파퀴아오는 아내와 자식들을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로 떠나버렸다. 홀몸이 된 아내는 여섯 자녀를 홀로 키워야 했다. 1인당 국민소득이 800달러가 채 안되던 시절 필리핀에서 여자가 혼자 아이들 여섯명을 건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이혼할 당시 12살이었던 네째아들 매니 파퀴아오는 좌판을 매고 거리에서 도넛을 팔았다고 합니다!


파퀴아오의 어머니는 그가 성직자가 되기를 바랐습니당!(그는 현재도 기독교 근본주의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파퀴아오는 제네럴 산토스 시티에서 천주교의 사제가 되기위한 교육을 받던 도중 친구를 통해 복싱을 처음으로 접했다. 그때 복싱에 흥미를 느꼈고 재능도 인정받았던 파퀴아오는 가세가 기울고 더이상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어졌을 때 마닐라 행 선편에 몸을 실었다. 복서가 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파퀴아오는 이제 세계 챔피언이 됐다. 파퀴아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진 것이다. 파퀴아오의 어렸을 적 가정은 불행했지만, 지금 파퀴아오 옆에는 아름다운 아내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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