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0일 일요일

석주일 감독 허재 실력 언급,석주일 분당 집?

‘해피투게더3’ 석주일이 과거 ‘식스맨’ 담당으로 상대편 선수를 잡기 위해 반칙을 일삼았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당 ㅋㅋ


과거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출연진은 김성주, 석주일, 박준형, 데니안, 이규한, 조동혁이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석주일은 김성주와 농구중계로 만났던 해설자-캐스터 형제로 출연했다. 김성주는 지난 2007년 석주일을 해설위원으로 만났을 당시를 회상하며 “한 시즌 버티기 힘들겠다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석주일은 “두 시즌 버텼다”고 태연하게 말한 후 “창원에서 처음 만났는데 나는 시외버스+고속버스+택시였는데 김성주는 비행기+렌터카였다”면서 “연예인 후광이 났다”고 회상했습니당 ㅋㅋㅋ


그러자 김성주는 “(석주일이) 어느 순간 방송을 하고 싶어 하더라”라고 전했고, 석주일은 “삶이 지루했다. 성주 형 삶은 지루해보이지가 않았다. 매니저도 있고”라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특히 과거 농구 선수 당시 이야기가 나오자 석주일은 ‘식스맨’으로 상대 선수를 막기 위해 했던 반칙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당 ㅋㅋㅋ


석주일은 담담하게 “눈을 찌르기도 했다. 눈도 그냥 안 찔렀다. 파스를 바르고 푸욱 (찔렀다)”면서 “허재 감독님에게 아직도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ㅋㅋㅋ 참고로 석주일 집은 경기도 분당에 있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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