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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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가전전시회인 'CES2016'(현지시간 2016년 1월 6~9일)과 디트로이트 모터쇼(현지시간 11~24일)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새해 현장경영 시동을 걸었다고 합니다!


1월 6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미국행에는 부인인 정지선 씨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부회장은 이날 하와이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한 뒤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를 참관한다고 합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번갈아 가며 전시를 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기아차의 주도로 참가하는데 사상 첫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쏘울 EV 자율주행차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 부회장은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고 CES 행사장 전체를 둘러보며 전반적인 트렌드를 살펴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에도 CES를 방문해 포드, 폭스바겐, BMW 등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의 스마트카의 개발 현황을 파악하는 보습을 보였다. 특히 당시 토요타의 수소차 미라이가 전시된 부스에서 오랜 시간 머물며 세밀하게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CES 참관 후에는 오는 11일부터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와 해외 무대에 처음 공개되는 제네시스의 신차 G90(국내명 EQ900)을 직접 발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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