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혹사 논란,김성근 야구 똑바로 하시오

한화 송창식 벌투 논란을 둘러싸고 김성근 감독을 향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화는 4월 1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2-17로 대패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송창식은 1회 2사 만루 상황에서 김용주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송창식은 홈런 4개와 안타 9개를 내주며 4.1이닝 동안 1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4월 14일 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



한 언론의 특별기고문 - 야구 똑바로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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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다실점 4위의 기록으로 송창식에게는 악몽이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김성근 감독이 5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 응급실로 이동했기 때문에 감독석은 자리가 비었습니당 ㅠㅠ

한화 관계자는 "김성근 감독이 경기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어지럼증과 함께 기침도 심하고 몸살 기운도 있었다"며 "검사 결과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송창식은 이날 90개의 공을 던졌다. 팬들은 잦은 선수 교체로 유명한 김성근 감독이 송창식을 내리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벌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