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9일 금요일

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 머리

배우 라미란, 개그우먼 김숙, 방송인 홍진경, 배우 민효린, 가수 제시, 소녀시대 티파니가 한 자리에 모이며 본격적인 여자 예능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2016년 4월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역할을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김종민, 데프콘, 차태현과 인터뷰를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KBS는 처음”이라면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뽐냈다. 그는 구두가 예쁘다는 말에 화려한 발놀림을 선보였습니당 ㅋㅋㅋㅋ 라미란은 출연 이유를 묻는 말에 “주제가 마음에 들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누가 기대되는 멤버냐”는 말에 “민효린이다. 나랑 외모적으로 비슷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예능 울렁증이 있다”면서도 “예능 하기로 한 거니까, 꺼리면 안 된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서 김숙은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그는 “집 앞 건달처럼 입고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늘 의상 미수금 받게 생겼지”라며 등장한 김숙은 “고정프로그램만 8개”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숙은 “여자들끼리 하는 예능은 모든 것을 제치고 1위로 하고 싶다”면서 “나랑 분위기가 비슷한 민효린이랑 친해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첫 예능프로그램 고정이라는 제시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예능은 많이 해서 궁금한 것이 없다. 앞으로 여자들만 있으니까 남자도 봐야지”라고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뭔가 재미있기도 하고. 내가 여기 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데프콘은 “제시에게는 소녀 같은 모습이 있다. 그런 모습이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소녀시대 티파니, 홍진경, 민효린 역시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된 계기를 밝히며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의지를 다졌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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