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0일 일요일

하현우 tears,하현우 4옥타브 가왕 가창력 고음 노래 고등학교

'여전사 캣츠걸'의 6연승을 저지하고 가왕이 된 '복면가왕'의 '우리동네 음악대장' 정체가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지난 2016년 1월 31일 MBC '일밤-복면가왕'의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선곡,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6개월만의 남성 가왕이 됐습니당!






  

'복면가왕'이 끝난 후 누리꾼들은 이만큼 고음을 깔끔하게 소화하는 가수는 많지 않은데다, 이날 故신해철의 무대를 두 곡이나 트리뷰트한 점을 들어 음악대장의 정체는 하현우라고 지목했습니다!


참고로 하현우는 과거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폭발적인 고음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하현우는 "고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냐"는 질문에 "많이 올라간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현우는 "예전에 재봤을 때는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갔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어 하현우는 여자 노래도 잘 부르냐고 묻자 "그걸로 상금 많이 탔다. 순금 20돈 황금 열쇠가 걸린 대회에서 소찬휘 'Tears'로 1등한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 같네요! 하현우 고향은 전북 장수군이라고 하는데 출신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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