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이단옆차기 사건 이후 살해협박을 받았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호는 지난 2013년 7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메이저리그에 있을 때 팀 벨처 선수에게 이단옆차기를 했던 사건의 경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찬호는 "이야기를 하기 전에 옆으로 안 차고 돌려차기로 찼다. 옆차기 하면 신발 밑에 징이 있기 때문에 때리면 죽을까 봐 그랬다"고 전했습니다!!!
박찬호 이단옆차기 동영상
이어서 박찬호는 "3회에 만루홈런 맞고 5점 준 상태였다. 이후 4회에서 번트 후 뛰어갔는데 상대선수가 날 태그했는데 명치가 아플 정도로 너무 세게했다. 가볍게 치는 것이 보통인데.. 뭐야? 했더니 되레 밀치더라. 아프다고 했더니 욕하면서.. '넌 저리 꺼져' 이런 식으로 말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결국 박찬호는 화를 참지 못했고 상대 선수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고 합니다.. 박찬호는 "당시 난 힘들었다. 7경기 출장정지 벌금까지 받았다. 또 야구 팬들로부터 총 이야기가 담긴 협박 편지가 쏟아졌다. 진짜 그럴 것 같은 느낌에 갈수록 슬럼프가 심해졌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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