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나가 남편의 내연녀로부터 전화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적이 있습니다!!!
이수나는 과거에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어느 날 집 전화번호로 어떤 여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며 "의문의 여자가 한숨을 푹 쉬며 ‘내 친구랑 댁의 남편이 한창 바람을 피우고 있어요. 댁의 남편 간수 잘하세요’라고 말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경험담을 전한 바가 있습니다!!!
이어서 “’도대체 누구길래 남의 남편 간수 잘하라고 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었다”며 “나중에서야 알고 보니 나에게 전화를 한 의문의 여자의 정체는 남편의 원조 내연녀였다”고 밝혀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알고보니 이수나의 남편이 원조 내연녀를 배신하고 그 여자의 친구와 또 다시 바람이 나자, 원조 내연녀가 복수심에 불타 이수나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이라고 하네용 ㅠㅠ 이에 이수나가 “남 걱정 하지 말고 너희 둘이 잘 정리해서 놀다가 집에 곱게 돌려보내줘”라고 쿨하게 대처하며 전화를 끊었다고 전해 패널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당!!
한편 이수나는 현재 이름이 본명이라고 하며 '남편 사망, 이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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