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5일 금요일

부평 묻지마 폭행 여고생 신상,가해자 4명 안예슬 폭행 및 나이 이름 학교 페이스북 페북

부평 묻지마 폭행'의 가해자로 알려진 여고생 A양의 신상정보가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정보가 실제 가해자의 것인지 확실치 않아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입니당!!!




9월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부평 묻지마 폭행' 가해자 4명 가운데 한 명인 A양의 쓴 글이라며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에서 떠돌고 있는 A양의 신상정보를 토대로 누리꾼들이 찾아낸 페이스북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사건 이후에도 꾸준히 글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A양으로 추정되는 이 계정의 주인은 우선 "영장실질검사를 받고 석방했다"며 "반성 중"이라며 자신이 '부평 묻지마 폭행'의 가해자가 맞다고 밝혔다. 그러나 A양은 "진짜 유치장에서 사식도 안먹고 밥과 단무지를 먹으며 반성했다. 나머지 공범들은 구치소 넘어가면 무말랭이 많이 넣어주겠다"는 장난스러운 글을 덧붙여 과연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을 자아냈습니당!


뿐만 아니라 A양은 "고소미 준비 중"이라며 "나도 진단서 뽑는다. 두고보자"라고도 적는가하면 재학 중인 학교 정보를 당당하게 공개하고 '도래방 도우미에서 근무'라고 직업을 적는 등 상식밖에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미 유출된 가해자의 신상정보를 토대로 누군가 유사계정을 만든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당!


참고로 경찰은 인터넷 등지에 이들의 신상정보를 퍼트린 최초 유포자의 신원을 파악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이 법 70조 1항에 따르면 정보통신망을 통해 비방할 목적으로 사실을 드러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하네용!


사건과 별개의 이번 수사를 진행하는 것과 관련 경찰 관계자는 "비록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지만 심각한 인권침해가 우려돼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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