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래퍼 빈지노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열애를 인정했다고 하네용!
빈지노는 9월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 뜻밖의 독일어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당!
빈지노 독일어 동영상!
이날 방송에서 빈지노는 외국어를 잘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외국어를 잘한다기 보다 외국어를 따라하는 걸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캐나다 대표 기욤이 빈지노에게 "독일어가 어렵다. 독일어를 따라해보라"고 제안했습니다!
빈지노는 "저 독일어 좀 안다"며 독일 대표 다니엘을 향해 독일 노래 가사의 한 구절을 읊었다. 다니엘은 "어떻게 아나"라며 놀라워했다. 빈지노는 "독일 친구가 있다"며 "제 여자친구가 독일 사람인데 어깨너머로 배웠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빈지노는 "영어로 대화하고, 서로의 언어를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빈지노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했다"며 "고등학교 때 전공 선택 하는데 친구가 조소를 하자고 해서 나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중퇴 전까지 빈지노의 학적은 서울대 조소과. 당시 친구와 함께 전공을 조소로 선택한 것이 학과를 결정하게 만든 것이라고 하네용!!
참고로 빈지노의 집안, 아버지, 어머니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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