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황재근 병 언급 및 마리텔 디자이너 황재근 차 노란리본 사진!

디자이너 황재근의 싱글라이프가 ‘나혼자산다’를 통해 공개됐다고 합니당!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MBS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근, 민혁 김동완의 일상을 통해 다양한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무지개 모임에 초대받은 황재근은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이너가 아닌 인간 황재근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줬던 것 같네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라디오스타’를 통해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 출신의 엘리트 디자이너로 우리에게 알려진 황재근이지만 일상 속 그는 검소하면서 자유로운 모습을 지녔다. 겉으로 화려하게 보이는 디자이너라는 직업 뒤로 가슴아픈 사연도 공개되며 시청자의 가슴을 흔들었다. 무엇보다 벨기에 유학 시절 이어진 악재와 경제적 위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유학 1년차 에는 비자 문제로 마음 고생을 했다. 이어 2학년 때는 몸이 아파서 고생했다. 당시 몹쓸 병에 걸려서 지금도 그 병 때문에 고생 중이다”라며 지난 시절을 전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큰 아픔은 어머니의 죽음이었다. 그는 “당시 벨기에에서 비행기 표를 구하느라 고생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전하며 아픈 기억을 되돌아 봤습니다!


이어 황재근은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많은 일을 했다. 처음에 남성 브랜드 사업을 하면서 많은 돈이 사용됐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받은 상금인 1억도 그때 다 사용됐다”고 말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과거를 알렸습니당!


참고로 황재근 병명은 공개된 바가 없으며 과거에 그의 차에는 '노란리본 사진'이 붙여져 있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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