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슈퍼스타k7 신예영 페이스북 페북 악마의편집 논란! 신예영 민폐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했던 신예영이 SNS를 통해 악마의 편집을 언급해 눈길을 끄네용!!!




신예영은 지난 2015년 11월 초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원치않게 오프라인상에서까지 나를 욕하는 분들을 계속 접하는데 솔직히 마음이 많이 상한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KBS 명찰을 다신 옆 테이블의 분들이 내 얘기를 신랄하게 했다. 나를 정신병원에 쳐 넣고 싶다고까지 하는 말을 듣고 해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예영은 “방송 2년 전부터 섭외 제의를 받았고, 슈퍼스타K란 프로그램의 성격이 스타를 뽑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나와는 안 맞는 것 같아 계속 거절했다”며 “난 단순히 노래 부르는 것으로 좋아하는 학생”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울러 “섭외 제의를 결정하게 되고 공교롭게도 엠넷의 ‘높으신 분들’과 관련된 신생 기획사 계약 제의를 그 기획사의 프로듀서를 하실 예정인 저희 학교 겸임 교수님으로부터 받았다”며 “너무 힘들었다. 그 계약이 방송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교수님께 들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신예영은 “만나보니 계약서도 없었고 부모님께도 말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교수님께 말씀드린 이후로부터 길게는 하루에 한 시간 이상씩 거의 매일 끈질긴 설득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결국은 순위에 지장이 있을 것이며 방송에서 불이익을 당할 것이라는 대답을 받은 채로 슈퍼위크에 가게 됐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불이익이 과연 악마의 편집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나는 분명 악마의 편집 피해자”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신예영은 “방송에서 비춰진 나의 모습은 거의 만들어진 컨셉이다. 연예인 심사 때 부를 곡이나 인터뷰 같은 것에 100프로 내 의지가 반영되지 않았다. 보통은 작가, PD가 시키는 대로 한다. 나는 첫 방송 약 한 달전 섭외를 수락 하자마자 나를 섭외한 분이 담당작가로 정해졌고 오디션때 부를 곡목이나 외의 것들을 함께 상의했다. 그러곤 그 곡을 여러작가들과 PD들 앞에서 최종적으로 테스트 한 후 연예인분들 앞에서 면접을 보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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