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은퇴 후 첫 예능으로 '복면가왕'을 선택했다고 합니당^^ 1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17, 18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맞설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서 눈길을 끌었습니당!
이날 마지막으로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와 '나를 따르라 김장군'이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불렀습니당!! 해당 동영상을 같이 보죵!
이천수 얼굴 공개!
상남자 목소리를 가진 소크라테스의 정체에 대해 심권호, 이봉주 등 추측이 잇따랐는데.. ㅋㅋㅋ 특히 소크라테스는 긴장한 듯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한 듯한 모습을 보였고 투표 결과 김장군이 소크라테스를 큰 표차로 이겼습니당!
이어 가면을 벗은 소크라테스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였습니당! 이천수의 등장에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선 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던 것 같네용^^ '그라운드의 악동'으로 불렸던 이천수는 무대 위에서는 입가를 떨며 진지하게 무대를 마쳤습니당!
이천수는 제작진에 "딸 주은이가 아빠를 안다. 복면을 벗었을 때 TV를 보는데 아빠를 알아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주은이에게 엄청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출연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당!! 그러면 여기서 그의 부인(아내)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죵!
이천수는 지난 2014년 12월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당! 이천수와 그의 아내는 2012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1년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합니당^^
이천수는 한 방송에서 "항상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며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해 줄 아내에게 감사하며, 이제 한 가정의 가정이자 남편, 아빠로서 팬들에게 성숙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가 있습니당^^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