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프리메라리가 벤치 관전,슛돌이 스페셜 나이 키 포지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2016년 첫 번째 경기에서 벤치에 앉은 '슛돌이' 이강인이 중계방송 화면에 잡혔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2016년 1월 4일 스페인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이강인은 여기서 발렌시아 선수단 점퍼를 입고 벤치에 앉아 관전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과 함께 이강인 스페셜 동영상을 같이 보시죠!

** 축구선수 이강인 프로필

생년월일 2001년 2월 19일(나이 16세)

국적 대한민국

고향(출신지) 인천

경력

유스팀 인천 유나이티드 (2007~2011)

발렌시아 CF (2011~ )

포지션 미드필더

키 168cm

이강인의 이런 모습은 중계방송 카메라가 전반 36분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베니테즈를 비추는 과정에서 포착됐다고 합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글로벌 아카데미 풋볼 11의 15세 이하(U-15) 유소년 팀 소속 미드필더입니다! 열 살이었던 지난 2011년 발렌시아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그는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 3기 유소년 팀 주장 출신으로,이승우의 뒤를 이어 10년 뒤 한국 축구의 황금세대를 완성할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 등 명문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발렌시아에 잔류한 바가 있습니다!

이강인은 중계방송 카메라가 베니테즈 감독을 비추는 과정에서 잠시 등장했지만 우리나라 축구팬들 중 일부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았고 그에 따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