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1일 월요일

비정상회담 나경원 랩 동영상,나경원 개인기 및 총선 출마

2016년 1월 11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치에 무관심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G12와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독일대표 다니엘은 "어느 정도 정상이라 생각한다"면서 "정치인을 납치한 사람이 돈을 주지 않으면 정치인을 다시 풀어주겠다고 하는 개그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MC들은 나경원을 향해 "혼자 웃으셨다"고 하자 나경원 위원장은 "한국에도 이런 농담이 있지 않냐. 정치인이 한강에 빠지면 구할 거냐, 말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ㅋㅋㅋ






이에 MC들은 "어떡하실거냐"고 물었고 나경원 위원장은 "빨리 구해야 한다. 물이 오염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나경원 위원장은 "청년 정치적 무관심의 1차적 책임은 저희에게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지역감정에 대해서도 "지역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특정 지역에) 출마하면 당연히 당선이 되니까 자만하는 정치인들도 있다"라며 "이념보다 출신 지역이 정당 선택 기준이 되기도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비정상회담 나경원 랩 실력 동영상


특히 이날 토론이 끝난 뒤 나경원 위원장은 "워낙 진지하게 해서 감명받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MC들은 "개인기 어떡하실 거냐. 랩 뚫기라고 하실 거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나경원 위원장은 "그 랩 말고 이 랩 하면 안되겠냐"고 손짓으로 힙합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솔직히 나경원 국회의원의 이번 방송 출연은 총선 출마를 염두해둔 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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